Lesson Transcript

Hi, everyone.
In this lesson, you'll practice your listening skills with one classic story told in two
surprising ways.
Listen carefully and tell us which version you prefer.
Let's begin.
막대기 다발 2.0: 창업
고등학교 친구 다섯 명.
모두 대기업, 높은 연봉의 제안을 받았다.
함께하는 마지막 밤이었다.
“너희 모두 그리울 거야.” 톰이 말했다.
그때 다른 테이블의 건배사를 들었다.
“함께 뭉치면 힘이 된다. 목적 있는 힘이 곧 진짜 힘이다.”
미라였다.
톰은 잠시 멈췄다. 그리고 말했다.
“제안 다 거절하자.”
“우리만의 무언가를 만들자.”
“경쟁하지 말자, 우리는 함께라면 무적이니까.”
그들은 집을 빌렸다.
장도 같이 보고,
설거지도 돌아가며 했다.
함께 기획하고, 코딩하고, 밤샘했다.
모두들 시간 낭비라고 했다.
“벌써 부자가 될 수도 있었잖아.”
하지만 그들은 계속했다.
늦은 밤, 싸구려 커피, 긴 회의.
언제나 함께였다.
싸우기도 했지만, 서로의 얘기를 들었다.
실패도 했지만,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성장했다.
3년 뒤, 그들의 앱은 백만 유저를 돌파했다.
집은 여전히 그들의 것이었고
이제는 본사, 그리고 집이 되었다.
한 간담회에서 누군가 물었다.
“당신들의 스타트업이 달랐던 이유가 뭔가요?”
톰이 미소 지었다.
“술집에서 들은 조언이요: 함께라면 더 강해진다.”
막대 다발 2.0: 혼자서 떠나다
다섯 친구가 멋진 아이디어를 냈다.
그들은 사업을 시작했고 성장했다.
하지만 곧 그들은 끊임없이 싸우기 시작했다.
회의는 제자리걸음이었다.
아무도 듣지 않았다. 아무것도 진전되지 않았다.
어느 오후, 에리카는 카페에 앉아 휴대폰을 스크롤했다.
그녀는 피곤했다. 답답했다. 갇힌 느낌이었다.
그러다 라이프 코치 도리안의 게시물을 보았다:
“묶인 막대는 부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먼저 함께 묶어야 한다.
혼자라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그녀는 한 번 읽었다. 그리고 다시 읽었다.
노트북을 닫았다.
다음 회의에서, 다시 언쟁이 시작됐다.
에리카가 일어섰다.
“나 갈게.”
팀원들은 웃었다.
“혼자선 부러질 거야.”
하지만 그녀는 어쨌든 떠났다.
그녀는 처음부터 자신의 것을 만들었다.
빠르게 움직였다.
기능을 줄였다.
자신만의 틈새를 찾았다.
두 달 만에 출시했다.
대박이 났다.
예전 팀은 여전히 단체 채팅방에 있었다.
여전히 피치덱을 다듬고 있었다.
1년 후, 에리카는 스타트업 설명회 무대에 섰다.
발표가 끝나고,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제 라이프 코치 도리안에게 감사드리고 싶어요.”
누군가 물었다.
“예전 팀은 어떻게 됐나요?”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직도 묶여 있어요.”
Great listening!
Which version did you prefer and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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