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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Transcript

안녕하세요. 여승혜입니다.
여러분, 동물 좋아하세요? 저는 어릴 적부터 동물이라면, 껌벅 넘어갈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실제로, 애완견도 여러 마리 길렀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동물원에는 한번도 안 가본 거 있죠? 그런데, 드디어 오늘, 생물학 수업 숙제를 하기 위해서이긴 했지만, 너무너무 가 보고 싶었던 동물원을 다녀왔습니다.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와 함께, 일본에 있는 큰 동물원을 찾아갔습니다. 저희 과제의 주제인, 흰손긴팔원숭이부터 보러 갔습니다. 한 원숭이는 긴팔을 이용해 이리저리 나무를 옮겨다니고, 다른 한 원숭이는 새침하게 유리창 가까이서 뒤돌아 앉아 있었습니다. 작은 우리안에 두 마리만 달랑 있어서, 숙제를 하기에 약간은 부족한듯한 느낌도 들었지만, 일단은 과제를 위해 우리안 모습과 원숭이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행인에게 부탁해 친구와도 기념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목적을 달성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새하얀 털이 매력적인 북극곰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두 마리가 우리 안에 있었지만, 기대가 컸던 탓일까, 새하얗지도 않고, 약간은 초라해 보이는 북극곰에게 실망했습니다. 북극곰 두 마리는 들릴 듯 말 듯한 울음소리를 내며, 계속 같은 자리를 맴돌았습니다. 순간 북극곰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물원에서 사는 것이 야생에서 사는 것보다 편할지도 모르지만, 작은 우리 안에서 과연 행복할까요?
동물원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해 본적은 없었지만, 실제로 우리 안에 갇혀 사는 동물들을 보니, 마음이 편칠 않네요. 그래도 텔레비전에서나 보던 동물들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정말 신기하고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왠지 싫다고도, 좋다고도 할 수가 없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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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lass101.com Verified
Thursday at 06: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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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승혜입니다. 여러분, 동물 좋아하세요? 저는 어릴 적부터 동물이라면, 껌벅 넘어갈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실제로, 애완견도 여러 마리 길렀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동물원에는 한번도 안 가본 거 있죠? 그런데, 드디어 오늘, 생물학 수업 숙제를 하기 위해서이긴 했지만, 너무너무 가 보고 싶었던 동물원을 다녀왔습니다.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와 함께, 일본에 있는 큰 동물원을 찾아갔습니다. 저희 과제의 주제인, 흰손긴팔원숭이부터 보러 갔습니다. 한 원숭이는 긴팔을 이용해 이리저리 나무를 옮겨다니고, 다른 한 원숭이는 새침하게 유리창 가까이서 뒤돌아 앉아 있었습니다. 작은 우리안에 두마리만 달랑 있어서, 숙제를 하기에 약간은 부족한듯한 느낌도 들었지만, 일단은 과제를 위해 우리안 모습과 원숭이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행인에게 부탁해 친구와도 기념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목적을 달성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새하얀 털이 매력적인 북극곰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두 마리가 우리 안에 있었지만, 기대가 컸던 탓일까, 새하얗지도 않고, 약간은 초라해 보이는 북극곰에게 실망했습니다. 북극곰 두 마리는 들릴 듯 말 듯한 울음소리를 내며, 계속 같은 자리를 맴돌았습니다. 순간 북극곰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물원에서 사는 것이 야생에서 사는 것보다 편할지도 모르지만, 작은 우리 안에서 과연 행복할까요? 동물원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해 본적은 없었지만, 실제로 우리 안에 갇혀 사는 동물들을 보니, 마음이 편칠 않네요. 그래도 텔레비전에서나 보던 동물들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정말 신기하고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왠지 싫다고도, 좋다고도 할 수가 없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다음에 또 봐요.

George Posten
Tuesday at 02: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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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는 .. grr

George Posten
Tuesday at 02: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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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가면 사라지는 자연을 생가하니까 슬퍼요.. 집에서 개와 고양이, 토끼도 길렀는데 정이 조금 들었지만 .. 동물들은 웃지도 않고 하늘의 별들 보고 묵상하지도 않아요. 물론 일부러 동물을 고롭히는 것은 나쁜 것이지만 왠지 배가 고플 때는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이 너무 맛있게 보여요... ㅋㅋㅋ


근데 개와 고야이는 주인하고 이혼 하지 않는다... 만일... 개가 주인에게: "더 젊은 아름다운 재미 있는 사람 찾았으니까... 안녕... 그 동안 고마워.."

masawsaw
Monday at 07: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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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understand this lesson all.

피터
Sunday at 06: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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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승혜 and where does she come from?

Daniel K
Sunday at 05: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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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물원이 동시에 좋다고도, 싫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동물원이 동물하고 환경보존 교육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지만 동물이 우리안에 갇혀 있는 모슴을 보면 편칠 않아요. 그런데 요즘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이 야생에서 산 적이 없어서 둥물원 사는 거랑 야생에서 사는 거 차이를 모르겠죠. 그 사실에다가 동물이 인간처럼 생각하지 않아서 동물이 우리안에 갇힌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도 있죠.


저는 동물원에 갔을 때마다 신기하다기도, 심심하다기도 생각했어요. 물론 토론토의 공원하고 숲에서 볼 수 없는 동물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게 신기하지만 우리의 뒷자리에 앉고 누워 있는 동물이 숨는 모습이 잘 안 보여요. 그래서 많이 지루도 했죠.


사실, 저에게는 제일 무서운 야생동물 중에 북극곰이 하나에요. 동물원의 사육사들이 동물원에 있는 동물 중에 가장 위험한 둥물은 북극곰이래요. 왜냐하면 북극곰이 편안하게 쉬고 있다가, 갑자기, 경고 없이, 공격할 수 있대요. 그래서 북극곰이 강한 유리창 뒤에 갇혀 있으면 좋겠어요. :neutral:

gerlynn
Saturday at 03: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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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hanks for the translation!

galax
Saturday at 02: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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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d copy of that text's translation. it will be understand to easy :wink:

galax
Saturday at 02: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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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m Seung-hye Yeo.

Everyone, do you like animals? As for me, I have always adored animals so much

since I was a little kid. And I have actually had a few pet dogs as well. Nevertheless,

I had never been to a zoo before! But finally, today, although it was for my biology

homework, I was able to go to a zoo, a place I had always wanted to go.

I went to a big zoo in Japan with a classmate. We went to see white-handed gibbon

monkeys, which were the topic of our assignment. One monkey was moving from

this tree to that one using its long arms, and another monkey was sitting with its

back toward us near the glass window. Since there were only two of them in the

small cage, I had a feeling that it wasn't sufficient for our assignment, but I went

ahead and took photos of the inside of the cage and the monkeys to do our

assignment. And I asked someone passing by and had a photo taken of us two

together as a souvenir.

Happy that we accomplished our goal, we started walking toward the polar bears

whose white fur was supposed to be very charming. There were two polar bears in

the cage, but maybe because I was expecting too much, I was disappointed in the

polar bears that were not so white and even looked a little bit shabby. The two polar

bears kept letting out soft cries that I could barely hear and kept moving around the

same spot. For an instant, I felt sorry for them. I guess it must be more comfortable

for them to live in the zoo than in the wild, but are they really happy in the little cage?

I had never thought badly of zoos before, but since I saw the animals that were

actually trapped in the cage, I don't feel very comfortable about it. But it was still an

amazing and an enjoyable experience to be able to see animals that I had only seen

on TV. What do you think? For some reason, I can say neither that I hate it nor that I

like it. Well then, have another great day, and I will see you soon.

gerlynn
Thursday at 11: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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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lly there are a lot of parts that I don't understand at all. Hope there will be some full translation.

gerlynn
Thursday at 11: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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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it's a very long passage..

I think e passage is about the writer (여승혜) talking about her/his experience in zoo i guess.

I think the writer is talking about he/she likes animals when young. The middle part I don't really understand. Then the last part of the first paragraph seems to be talking about the writer went to the zoo due to some schoolwork.

And the second paragraph is talking about the monkeys the writer and friends saw and the actions done by the monkeys.

The third paragraph is about the polar bear (i guess) and i think some action of the polar bears made the writer think whether the animals that lived in the zoo are feeling happy??

Then the last paragraph is asking for our opinions.

Is there anyone who can give a full translation of the passage?? I'm not sure if mine is cor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