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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rd, 2008

Imagine getting taking a few days off on Thanksgiving only to stay home and study in a quiet room by yourself. A vacation’s a vacation… but a student, is also a student! This is extremely common in Korea. Third year students don’t have any free time during the year, and all they do is study, even on the biggest holiday of the year! Follow up with Jeongeun and her Audio blog talking about studying in her quiet room, all by herself on the biggest Korean holiday of the year!

Korean High School, Korean Holiday, Chu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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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Actors: JeongEun | Host: Hyunwoo, Mihyeon
Category: Audio Blog |
Function: | Topic: | Politeness Lev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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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entry was posted on Friday, October 3rd, 2008 at 6:30 pm and is filed under Audio Blog.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

6 Responses to “Advanced AB #24 - Chuseok”

avatar KoreanClass101.com says: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정은입니다. 지지난 주에는 한국의 가장 큰 명절 중의 하나인 추석이 있었어요. 원래 추석에는 시골에 가서 친척들과 만나서 차례도 지내야 하지만, 저희 가족은 이번 추석에 아무데도 가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고등학교 3학년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수능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해서, 아무데도 가지 않기로 했지요.

다만, 추석에는 학교에 가지 않아서 좋았어요. 올해는 학교에 안 가도 계속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지만요. 추석인데, 명절인데 방에서 계속 공부만 해야 하는 것이 참 힘들었어요. 하지만 어쩔 수 없지요. 게다가 친척들을 만나면, 공부는 잘 되고 있는지, 어느 대학에 갈 것인지 질문을 많이 받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집에서 이렇게 조용히 공부를 하는 것도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추석은 정말 즐거운 명절이었고, 친척들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서 신나게 놀 수 있는 연휴였는데, 올해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 재미를 별로 느끼지 못 하고 지나갔네요. 내년에는 다시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겠죠?

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세요? 재미있게 놀고 싶은데, 공부나 일을 해야 했던 경험이 있었다면 말씀해 주세요. 저는 그럼 다음 주에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avatar Daniel K says:

다음 주일의 오디오 블로그는 정은 양의 마지막 블로그일 거라니 아쉬워요. 진짜 그리울 거에요. :sad:

어느 날에 저희 가족과 다른 친한 가족이랑 수영 파티에 갔어요. 게다가 헤엄친 후에 중국요리도 맛있게 먹었어요. 아쉽지만 제가 이 재미있는 모임에 참여하지 못했는데요. 일해야 되었거든요. 드디어 일이 끝났을 때 못 수영할 정도로 날씨가 추워졌고 중국요리는 다 먹게 되었어요. :cry:

그리고 할 질문이 있는데요. 미현 씨는 정은 양보다 나이가 더 많으시잖아요. 그럼 왜 결말 편에 아주 높은 존댓말로 정은 양에게 말씀하셨어요? 제가 가리키고 있는 말은 “정은 양, 한 달만 기다리세요!”이에요. 설명해주실래요? 미리 감사드려요. :smile:

avatar 유이치 says:

추석이라는 단어를 듣고, 제가 1달만 한국에 단기유학으로 있던, 대학교 3학년 때를 생각났어요. 그 때는 9월이었는데, 마트에 가면 여기저기 “추석 sale”이라고 써 있는 간판이나 휘장(맞아요? 영어로 banner?)이 많이 있었어요.

저도 고3 때는 정은이처럼 많이 공부했어요. 여름방학이나 장기 휴가 때는 아무데도 못 가고 집이나 도서관에서 공부했어요. 하지만 학교가 있을 때는 한국처럼 늦까지 학교에 있는거 아니라, 대부분 학생들은 사설 학교 (사숙? 학원?) 에 가서 공부해요. “내년이 되면 많이 많이 놀거야!”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하더라고요.

아, 맞아요. 비디오 숙제 동영상을 찍어봤는데, file size가 너무 커서 e-mail보내기가 좀 힘들어요… 다른 곳에 upload할까 다시 찍을까, 좋은 방법을 생각하는 중이에요~.

avatar 선현우 says:

Daniel :)

저도 정은이 오디오 블로그가 이제 곧 끝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언젠가 다시 정은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

일 때문에 파티에서 놀지 못 했다니 안타깝네요 :( 근데 이야기를 들으니까 엄청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ㅎ 저도 수영장 가고 싶어요~~ (여름부터 이렇게 말했는데 결국 아직까지도 못 갔어요. ㅎㅎ)

그리고 질문에 답변하자면,

정은이는 어리지만, 미현 씨는 정은이를 잘 모르고, 아직 ‘존댓말을 쓰는 사이’이기 때문에 ^^ 존댓말을 쓰고 있는 것인데, (가끔은 안 쓸 때도 있지만요) “기다려요”해도 괜찮은데, “기다리세요”라고 하는 말이 더 익숙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거예요. 저도 만약에 잘 모르는 고등학생하고 이야기를 한다면, -세요 라고 말을 할 거예요 ^^

중국요리는 다 먹게 되었어요 –> 중국요리는 사람들이 다 먹어 버렸어요. (or 중국요리는 사람들이 다 먹은 뒤였어요)
못 수영할 정도로 –> 수영을 못 할 정도로

avatar 선현우 says:

유이치 씨 :)

맞아요. 마트에 가면 여기저기 ‘추석 sale’이라고 붙어 있죠. ^^ 그런 banner들을 ‘현수막’이라고 해요. 아니면 그냥 ‘광고’라고 부를 때도 있고요 :)

저도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정말, ‘내년이 되면 많이 놀 거야’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를 했었는데, 진짜로 대학생이 되니까 너무 많이 놀았던 것 같아요 (처음 몇달 동안만^^). 그런데 요즘에는 대학생이 되어도 또 새로운 ‘경쟁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아, 비디오 숙제 만드셨으면 youtube에 올려 주세요 ^^! 그럼 그 영상을 저희가 다운로드 할게요. 오오~~ 기대됩니다!!

1달만 한국에 –> 딱 한 달 동안 한국에
대학교 3학년 때를 생각났어요 –> 대학교 3학년 때가 생각났어요

avatar 유이치 says:

Daniel 씨의 질문에 관련있는 이야기인데요. 존댓말을 쓰는지, 반말 쓰는지.. 일본어에서도 그 구별이 있는데요.
아직 “친구”란 사이가 아닌 상대방이, 초등학생 이하라면 반말을 써도 괜찮겠고, 중학생 이상이라면 존댓말 쓰는 것 같아요. …그냥 그런 느낌 있는데… 한국어도 똑같지 않아요?
그리고 특히 여기는 한국어를 가르처 주는 곳이고, 친구 사이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미현 씨는 존댓말을 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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