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eun is taking her final exams, but that’s not it for the life if a Korean high school student! Korean students have to study for their University Entrance Exam. The University Entrance Exam in Korea is one of the biggest tests of a student’s life. And there’s not many 2nd chances, so there’s added pressure on all students. Listen in to this Audio Blog about a Korean student trying to make it in Korea! And don’t forget to stop by KoreanClass101.com and leave us a comment!
This entry was posted on Friday, July 18th, 2008 at 6:30 pm and is filed under Audio Blog.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정은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피시,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얼마 전에 1학기 기말고사를 보았는데요. 시험이 끝났다는 생각에 기분은 정말 좋지만, 한편으로는 결과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시험은 끝났지만, 사실 마음을 놓고 놀 수는 없어요. 이제 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거든요.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수능시험을 잘 봐야 하는데, 걱정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공부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1학년, 2학년 때까지는 시험 기간에만 공부를 많이 하다가, 3학년에 되어서 항상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하니, 많이 지치고 피곤하기도 해요.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면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수능시험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겠죠?
기말고사는 1학기 때 배운 것을 체크하는 시험인데, 예체능 과목은 시험을 보지 않아요. 하루에 한 과목 또는 두 과목씩, 1주일동안 시험을 본답니다.
시험을 보는 기간에는 학교가 일찍 끝나기 때문에 좋지만, 아침에 일찍 시험을 보기 때문에, 항상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시험을 보려니, 가끔은 시험을 보면서 조는 친구들도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가끔씩은, 아침 밥도 먹지 못하고 빈 속으로 와서 긴장을 한 상태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시험이 끝나고 나면 긴장이 모두 풀려서 너무 배가 고파요.
이렇게 일주일 동안 똑같은 날들이 반복되다 보니 시험 기간이 더 짧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시험이 끝나고 나면, 조금 더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았을 텐데, 하는 후회가 들곤 하지요.
여러분 나라에서는 학교에서 시험을 자주 보나요?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웠던 시험은 무엇이었나요? 이야기해 주시겠어요?
그럼 다음 주에 또 만나요. 안녕히 계세요.
한국의 시험들과 교육 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놀라요. 어떻게 이런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제도가 존재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밖에 보이는 학생들이 건강해 보여도 저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학생들인지 걱정해요.
저도 공부하는 것도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도… 영어로 There is a fine line between motivating and encouraging serious study habits in young people and… what’s the right, hopefully not too culturally offensive word… madness?
Daniel,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의 교육 제도에 대해서 생각할 때마다 항상 놀라게 되요. 그리고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이것을 아주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Daniel씨가 쓴 말처럼, 겉으로는(밖으로는) 건강해 보여도 속으로는 마음의 병이 들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돼요. ㅠ.ㅠ
하지만 30년 40년 전의 한국 학생들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것이면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열심히만 했지만, ^^ these days students have started to think for themselves too, 자기 자신을 위해서 무엇이 좋은지를요. 그리고 정은이처럼, 고3 생활이 힘들어도 놀 때는 확실히 잘 노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ㅎ
시험 보기 싫어요 ㅜㅜㅜㅜㅜㅜ
제 가장 어려웠던 시험을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에 봤어요. 그 시험을 잘하면 마음에 드는 전공을 공부할 수 있어요.
저는 수학이랑 과학을 잘 못해서 그때 매일매일 학교에서 늦게 집에 돌아갔어요. ㅜㅜ 수학이랑 과학을 공부하느라고 .. ㅜㅜ
아이고~ ㅠ.ㅠ 테레사 ^^
나는 과학을 정말 좋아했는데, 수학은 왜 그런지 항상 점수가 안 좋게 나왔어. ㅎㅎ 수학이 없이 할 수 있는 과학은 많지가 않아서, 과학은 취미로 공부하고, 외국어를 공부하기로 했어 ^^
네, 적어도 (너무) 열심히 공부하는 고3 학생들은 놀 수 있는 시간도 있어요. 그렇지만 제가 한국인이라면 한국의 미래에 대해서 걱정해요. A whole generation of students who spend copious hours just studying for debilitatingly difficult test after test…
모두에게 화이팅! ^^
넵 ㅎㅎ 저도 한국의 미래에 대해서 걱정이 되지만, 어느 나라의 시스템이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를 하는 습관이 몸에 붙어서 나중에 사회 생활을 할 때에도 일을 열심히 하는 걸까요? ㅎㅎ
Category: Audio Blog |
Function: taking a test | Topic: exams, high school, university | Politeness Level: Formal,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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